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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한 편의 여행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오픈카를 직접 운전하는 멤버 수진과 제대로 '흥 터진' 위클리 멤버들의 프리한 매력이 공개돼 컴백 카운트다운으로의 팬들의 즐거운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간 선보여 온 음악 색과는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자랑하는 위클리의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의 열띤 화제를 모으며 내일(1일) 공개될 본편으로의 궁금증을 더하는 중이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위클리의 'VROOM VROOM(브룸 브룸)' 뮤직비디오는 이채연, 트와이스, 아이유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나이브 프로덕션이 메가폰을 잡아 위클리의 성장기를 세련된 영상미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스우파'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는 등 K팝 씬의 주축을 이루는 초호화 라인업의 총출동은 1년 7개월 만 위클리의 컴백이 유독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