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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정수가 '백화점 뷰'의 압구정 5층 건물에 15년 연인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을 마련해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박정수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 공간은 압구정 한복판에 위치한 한 건물. 2011년 완공된 이 건물은 깔끔한 화이트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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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작업도 하고 지인들 데려와 술도 먹고 쉬는 공간"이라며 "데크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와인 마시기 너무 좋다"며 루프탑을 자랑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은 "(집이 너무 좋아서) 정을영 감독에게 월세를 받아야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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