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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엄정화가 공개한 사칭계정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4세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입니다. 저는 뷰티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미용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했는데 하루 수입으로는 미용에 투자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주로 주식투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등의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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