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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체중은 물론 외모까지, 작품 활동을 전후로 확 달라지는 스타들이 있다. 배우 조인성부터 고현정까지 일명 '입금 전 입금 후' 확연한 비주얼 차이로 화제를 모으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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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역시 작품 활동 시기와 비수기때의 차이가 큰 스타 중 한명이다. 큰 키와 넓은 어깨를 소유하고 있는 소지섭은 그만큼 다이어트 전후 모습의 차이가 극명하다. 특히 소지섭은 공식석상이 아닌 자리에서는 덥수룩한 수염에 난해한 패션으로 다녀 '입금 전 입금 후' 차이를 극대화 시킨다.
헬스 트레이너 역을 위해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하기도 했던 소지섭은 몸매 관리를 할때는 술은 물론 탄수화물까지 과감하게 끊고, 채소와 단백질만 섭취하는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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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에 가까워진 그의 모습이 예능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과거 나영석 PD는 이진욱을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게스트로 섭외했을 당시, 그의 '입금 전후' 사진을 언급하며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다. 이진욱은 방송 역할로서 보여지는 모습이 있고 자기의 진짜 모습은 또 버리지 않고 지키려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자연인으로서의 본인 자신은 분명 우리가 잘 모르는 전혀 다른 모습이 있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섭외 요청을 보냈다"고 섭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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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