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무인도에 표류된 박은빈에게 구조 시그널이 감지됐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섬, 무인도에 낙오된 서목하는 언제 구조가 될 거란 기약도 없이 그 섬에서 15년을 버텨왔다. 이에 서목하가 어떻게 그 시간을 버티고 살아남았는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목하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불명의 물체와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손에 든 것이 드론이라는 것을 알 리 없기에 진중하게 물건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박은빈의 미래가 기다려지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