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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유성은이 1년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찾아온다.
유성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유려한 감정선을 백분 담아내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명품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색채로 자신만의 별을 딸 유성은에게 기대가 모인다.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등장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 첫 번째 미니앨범 'Be OK'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유성은은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오늘 같은 밤', 그리고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곡 '이 별'까지 대체불가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오는 11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