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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열심히 카페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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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며 카페 '벨진밧'을 운영 중인 박한별은 카페 테이블 높이는 공사를 위해 꼼꼼하게 인테리어 실장과 상담하고 직접 짐을 나르는 등 책임감 있는 사장의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공사 끝에 완성된 테이블과 카페 내부는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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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카페에 박한별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은 없었다. 박한별은 "손이 안 가는 곳이 없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이 카페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