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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출국 금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마약 공급 혐의로 의사를 추가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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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은 없고, 별건으로 따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혐의를 포착한 경찰은 이들이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시약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추후 출국금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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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