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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큰 슈퍼에 바코드가 없는 상황, 제일 부담이 컸다"
이어 그는 "가게 규모는 세번째라서 크게 놀라지 않았다. 계산대에 바코드 가 없는 상황이 오히려 놀랐다"며 "이렇게 큰 가게에서 수기로 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가격표를 일일이 붙여야해서 그게 제일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알바 섭외에 대해 차태현은 "읍소전략이었다. 무릎꿇기를 주저않고 체면 몰수하고 '너밖에 없어'고 말했다"며 "갔다오고 나서 우리를 피한다. 연락이 안된다"고 농담했다.
한편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 일지에 도전하는 '어쩌다 사장3'는 26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