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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외에도 스포티파이에서 25일 기준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2억 6천만 회를 넘어서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1억 7천만 회 이상을 기록해 2억 스트리밍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키치(Kitsch)' 역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근 발매한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역시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틀곡 8곡으로만 25일 기준 누적 재생수 총 12억 2,088만 9,179회에 달한다.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퍼펙트 올킬 기록은 물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일간, 주간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보여줬고, 2021년 데뷔 그룹 중 처음으로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도 진입했다. 더불어 미국의 주요 신곡 플레이리스트인 스포티파이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에도 처음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 라이크'는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매한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초동 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 방송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