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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재, 곧 죽습니다'가 아마존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의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특히 '몸값'을 비롯한 여러 티빙 오리지널 작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등 각종 시상식에 초청을 받으며 K-드라마의 위엄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상황. '이재, 곧 죽습니다' 역시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두 배우와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시크릿 캐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일 '이재,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원작 웹툰 역시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 8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갱을 맡아 휴먼, 멜로, 스릴러 등 수많은 장르가 공존하는 특별한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