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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희가 힘들었던 아역 시절을 떠올렸다.
아역 시절, 마냥 좋은 기억만 있던 건 아니었다. 고된 촬영이 김민희를 힘들게 했다. 김민희는 "강풍이 부는 날에 도망치는 장면을 찍을 때였다. 춥고 불쌍한 느낌을 살려야 한다고 얇은 옷 한 벌만 입게 했는데 감독님은 오리털 패딩을 입고 계셨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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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22 21:52 | 최종수정 2023-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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