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장우혁의 신곡 'I FEEL HOPE(아이 필 호프)'의 행복 바이브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주로 선보여왔던 장우혁은 이번 싱글에서 경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깜짝 변신, 행복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신스 베이스와 독특한 8비트 사운드로 구성된 청량한 선율에 담긴 희망적인 메세지가 지치고 힘든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의 포인트 안무인 '꽃가루 춤'에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에서 착안해 재해석한 동작이 삽입돼 어른들부터 MZ세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벌써 개그우먼 이은지가 '꽃가루 춤' 챌린지에 도전하며 챌린지의 열기를 더한 바 있기도 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