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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의 결혼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그의 아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형을 만났다'는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 2018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동일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 등을 근거로 열애설이 보도 됐고, 소속사를 통해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친한 동료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 열애설을 계기로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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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 헤니는 영화 '도그 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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