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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황광희가 SNS(소셜미디어) 팔로워 숫자를 향한 광기어린 집착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1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0회는 '신이 주신 자연의 선물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방송인 황광희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를 흡족케 한 인생샷 명소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역대급 명소들이 대거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미국 CNN에서 2014년 최고의 휴양지 1위로 선정한 천연 노천탕 사투르니아부터 피엔차 지역 주변에 펼쳐진 광활하고 아름다운 구릉 지대인 발도르차, 전세계인의 인생샷 명소로 꼽히는 사이프러스 가로수길 등 이국적인 풍경들이 랜선 안방극장에 감탄을 연발케 할 예정이다. 이에 황광희를 사로잡은 인생샷 명소가 쏟아질 '다시갈지도' 오늘(19일) 방송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신이 주신 자연의 선물 베스트 3'편은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