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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슬람 경전 논란에 휘말렸던 그룹 킹덤이 컴백한다.
이에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무슬림 분들과 불편을 느꼈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번 앨범 초판 7만장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컴백에 앞서 앨범 관련 논란이 있었던데다 매 앨범마다 세계의 문화를 접목한 콘셉트를 선보여 크고 작은 잡음이 일었던 만큼, 이번 쇼케이스에서 킹덤 멤버들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