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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남대중 감독, 영화사 울림 제작)이 개싸라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과 정소민의 매력 발광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복장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이후 완벽한 이별을 위한 30일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이들이 펼칠 예측불가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오직 '30일'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한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뜻밖의 사고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정소민이 출연했고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