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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이 결혼 후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예전에는 전진이 술을 진짜 잘 마셨다. 근데 술을 좋아하는 친구가 결혼한 이후부터 아예 술을 안 마시는 모습을 몇 번이나 봤다. 사람, 술자리 좋아하던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확 바뀌었다"며 "인상, 분위기, 말투도 바뀌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얼굴이 확 폈다.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움과 흐뭇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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