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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강민경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굴솥밥에 국밥에 한잔, 한우와 송이버섯, 파스타로 마무리하는 퇴근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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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민경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앉아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자기야 내가 끓인 애호박 찌개 맛있어? 우리 그럼 딱 한 병만 더 마실까' 이런 거 하고 싶은데"라며 씁쓸해했다.
덧붙여 그는 "추석 내내 '나는 솔로'를 봤다. 그랬더니 살짝 돌아버린 것 같다"라면서도 "근데 혼자가 편하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