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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WayV(웨이션브이)가 오는 11월,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특히 WayV는 2022년 12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Phantom'(팬텀) 이후 11개월 만의 컴백으로, 그동안 'Phantom', 'Kick Back'(킥 백), 'Turn Back Time'(턴 백 타임), 'Moonwalk'(문워크) 등 발표하는 곡마다 트렌디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확고한 색깔과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온 만큼, 정규 2집으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WayV는 올해 첫 글로벌 팬미팅 투어 '2023 WayV Fanmeeting Tour'(2023 웨이션브이 팬미팅 투어)를 개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전 세계 각지의 팬들과 가깝게 만나 교감을 쌓으며 글로벌 파워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바,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