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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윤승아는 스태프들과 함께 41번째 생일 파티를 했고, 남편인 배우 김무열과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윤승아는 김무열에 "앞머리 기를까? 자를까?"라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자라고 있다. 그런데 요즘 머리가 미친듯이 빠지고 있어서 (머리카락을) 넘길 때도 조심히 넘겨야 한다"고 전했다. 또 "머리를 넘긴 뒤에는 머리가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손을 확인하게 되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