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상민이 병환으로 5년째 투병 중인 어머니의 근황을 전한다.
종민의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 또한 병환으로 5년째 투병 중인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민은 투병 중인 어머니가 현재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라고 고백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담히 쏟아내던 상민은 입원 중이던 어머니가 병원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가슴이 내려앉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어머니를 찾아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장소에서 어머니를 마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연을 들은 母벤져스는 물론 MC 서장훈까지 연신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부모님을 향한 세 남자의 가슴속 이야기는 10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