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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레전드 OST를 재해석했다.
극 중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는 OST 스페셜 트랙 '질투'의 가창에도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질투'는 1992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OST로, 질투라는 감정과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을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이자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다양한 매거진 화보와 브랜드 모델로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차은우가 가창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