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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엄기준에게 접근해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냈지만 이를 들켰다.
양진모(윤종훈 분)는 이휘소가 방다미의 양부라고 의심하는 금라희의 지시에 따라 교도소에 갇힌 이휘소를 찾아갔지만 방칠성(이덕화 분)은 정체가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양진모를 공격했다. 양진모는 금라희에게 "그 사람은 확실히 아니"라고 못박았다. 그런 양진모를 찾아온 건 강기탁(윤태영). 강기탁은 양진모에게 강한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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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는 지아(정다은 분)의 오디션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일을 시켰다. 이에 티키타카로 다가온 한 남성은 지아에게 "꿈을 포기할 거냐"고 자극했다. 이에 지아는 한모네가 심사위원으로 있는 오디션장에 등장했고, 한모네가 뺏어가려던 자신의 자작곡으르 오디션장에서 불렀다.
민도혁에게 정보를 듣고 매튜 리가 있는 바다로 찾아간 금라희. 금라희는 매튜 리와 수중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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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는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몰래 나갔고 이를 금라희가 미행했다. 한모네가 옮겨 탄 차에는 이날 검찰총장이 된 엄지만이 타고 있었다. 매튜 리는 엄지만에게 사람을 붙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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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는 지아에게 곡을 샀다는 걸 금라희에게 들키게 됐다. 무릎 꿇고 도와달라 호소하는 한모네에게 금라희는 "내가?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너 이제 아무 가치가 없는데"라며 한모네를 손절했다. 남철우는 주용주 사망 사건 수사를 다시 시작한다는 말에 엄지만에게 SOS를 청했다.
재수사를 맡은 경찰에게는 아내에게 급한 연락이 왔다. 이는 K의 소행. 경찰은 교통사고로 위장한 죽임을 당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