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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이 논란 속 메인 연출자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재회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7인의 탈출'이지만 드라마 속 가정폭력, 원조교제, 학교폭력, 살인 등 매 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다뤄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