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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크리에이터'(가렛 에드워즈 감독)가 전직 특수 부대 요원 조슈아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AI 로봇 알피의 특별한 케미로 화제를 모은다.
'테넷'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할리우드의 블루칩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신예 아역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에 대해 감독은 "촬영장에서 늘 함께였다.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관계는 영화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전하며 두 배우의 이유 있는 연기 시너지에 대해 전했다.
매력적인 두 배우의 실제 케미가 입체적인 캐릭터를 빚어내 반전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이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켄 와타나베, 매들린 유나 보일스 등이 출연했고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