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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참시' 이국주가 핫했던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한다.
이국주는 슬픔을 뒤로 한 채(?) 상수리 매니저에게 브런치를 먹자며 본인이 살던 동네 분식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2인분이라고 하기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떡볶이를 주문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먹방을 펼치던 중 이국주는 현란했던 학창시절 사진을 보여주면서 체육대회 때 있었던 '이국주 쟁탈 사건'의 전말을 늘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다니던 학교인 송곡여고에서 이효리로 불렸다고 자랑해 참견인들의 원성을 사기도. 이국주를 향한 비난도 잠시, 그날의 증거가 담긴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송곡여고 이효리'를 둘러싼 진실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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