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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논란의 16기가 가고 대망의 17기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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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착한 인상이었지만 '전국노래자랑' 출연 경험이 있는 반전 매력이 있었다. 그의 직업은 의사였다. 영호는 "인턴 1년 과정을 마치고 현재 레지던트 과정을 준비중이다. 좋은 분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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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솔로녀들의 모습도 하나 둘 공개됐고, 솔로녀들은 여신 같은 미모, 남다른 매력으로 '남심 올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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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의 순자는 "첫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게이였다"라고 스스럼없이 고백하는 등 토크 화수분 면모를 보였다. 패셔니스타인 영자는 연애 경험이 1개월, 3개월로 단 2회라는 반전 연애사를 공개하며 "최종 목표는 결혼"이라고 진정성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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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선 출연진인 16기는 멤버들 사이의 가짜뉴스와 오해, 다툼과 화해 등 각종 논란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았다. 종영 후에도 '나는 솔로' 최초로 출연자 간의 법적 분쟁이 예고되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