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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또 한번 자체 신기록을 썼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틴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뭉친 '팀 SVT'이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세븐틴스 헤븐'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