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이에 헤어 스태프는 "리원이는 확실히 생각하는게 MZ인 것 같다. '왜 굳이 내가 그걸 그렇게 해야 돼? 난 지금 행복한데'라는 마인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동의했다.
안정환의 성격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그러고보니 리원이가 아빠와 성격이 많이 닮은 것 같다. 남들 눈 전혀 신경 안쓰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똑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