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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자신의 뒷말을 했다는 이유로 영숙에게 고소를 선언하면서 영숙의 몇몇 발언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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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3년간 의대상을 만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숙은 이에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에게 "얘들아. 우리는 의대생 겁나 많이 만나. 너희랑 달라. 무용과 발레과라고 하면 환장한다. 불쌍하다. 너희는 의대생 안 만 나봤나봐? 못 만나봐서 까나 보다. 예쁘면 다 의대생 만나보는데. 내 팬분들은 예뻐서 다 만나봤을 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출연자로 상철과 썸을 탔지만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 방송 당시 옥순과 갈등이 일었고 방송 후에도 불화설이 돌았다. 옥순은 오늘(10일)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라며 영숙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