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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이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도착한 김지민은 "음식점 포장지 이런 거 있는 거 아니냐"며 배달 음식이 아닌지 의심하면서도 "요섹남이네"라며 애정을 드러내 김준호를 웃게 했다. 이어 김준호가 차려낸 한상에 김지민은 사진을 찍어 어머니에게 보냈고, '웬일이냐 며칠 사이에 많이 발전했네. 지난번 과락이었는데'고 답장이 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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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타깃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1.4%를 나타냈고 '최고의 1분'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6%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