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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암 가족력 고백과 함께 3년 만에 건강 검진을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
급기야 촬영이 중단됐고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킨 히밥은 "음식은 죄가 없다"라며 남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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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이사가 "이 조합으로 회사가 잘 될까?"를 묻자 전문가는 "잘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면서 히밥에게 "'뭐래? 무슨 소리야?'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조 대표에게는 디테일한 상황을 수첩에 적으라고 조언했다. 히밥은 전문가의 해결책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나부터 맞춰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해 MC들의 응원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