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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촬영 첫날 다른 출연자로 인해 불쾌감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순자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울산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 중이다. 올해 나이 29세이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16기 라이브 방송에서 '나는 솔로' PD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08 16:54 | 최종수정 2023-10-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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