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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판타지 보이즈 멤버 소울이 일본 콘서트에 참여한다.
앞서 소울은 부친과 외조모의 건강 악화로 중국을 방문, 이에 판타지 보이즈는 당분간 소울을 제외한 10인으로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평소 팬사랑이 남달랐던 소울이 가족 건강 악화에도 일본 콘서트 참여 의지를 보인 것.
소울을 포함한 판타지 보이즈의 완전체 퍼포먼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