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또 남편 다니엘 튜더를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임현주는 "다니엘 눈에는 꿀이 뚝뚝. 바쁠거라 예상은 했지만, 수시로 기저귀 갈고 속싸개 싸고 수유를 돕고 저를 간호하고 나면 대체 잠은 언제 자나 싶게 짠해서, '힘들지?'라고 물어보니 '그게 힘든데… 너무 어려워서 웃겨'(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