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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트레저의 독도 누락 지도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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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9월 30일과 1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헬로우 어게인'을 개최, 내년 투어 스케줄이 담긴 지도를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지도에는 일본 부속 섬까지 기재된 반면 독도는 빠져있어 논란을 자초했다. 또 트레저가 일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일본 눈치보기가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이와 관련 YG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