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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공동 사회를 맡기로 했던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 수술을 받으면서 박은빈이 단독 사회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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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훈의 소속사 측은 "이제훈이 지난 1일 밤 급작스러운 복통 호소로 응급실을 가게 됐고, 검사 결과 허혈성 대장염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입원해서 회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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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