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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미와 희진이 한국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방송에서 뉴욕 남자 지미와 밴쿠버 여자 희진은 최종선택 2달 후 뉴욕과 밴쿠버가 아닌 한국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볕?
희진은 "한국은 5년 만인다. 한국 온다니까 너무 좋았다"라며 마중을 나온 지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희진은 "부모님이 오빠에게 뭘 물어볼까라고 걱정을 했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희진에게 "한국에서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라며 반가워했다. 지민은 희진에게 "한국오면 부모님 만나러 오는데 이번에는 여행을 온 느낌도 있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희진은 "오빠와 문자와 영상통화가 잘 되어 있어서"라며 사랑해가 적힌 메시지가 공개됐다. 또 8시간씩 통화하는 것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두 사람은 서로가 있는 곳으로 한번씩 방문했던 것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사랑해"라며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은지원은 "이미 다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희진은 다른 가족들에게 지민을 소개했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경기도 화성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이혜영은 "재혼은 한번 실패하고 사람을 만나면 부모님을 먼저 보여주고 싶다. 부모님을 안심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부모님을 먼저 소개시켜주는 커플들을 응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