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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 2막을 연 스타들이 첫 명절을 맞았다.
결혼식의 사회는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 감독인 신랑과의 인연으로 배우 송중기가 맡았으며, 가수 이효리가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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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전복, 굴비, 구절판, 모둠전 등을 이바지 음식으로 준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1일 레이디제인은 "추석 윷놀이. 양가에서 10만 원씩 털리고 옴"이라며 온가족이 모인 즐거운 명절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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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집에서 거한 한상을 차려놓고 추석을 즐겼다. 이다해는 놋쇠그릇에 정갈하게 담겨진 식탁에 "추석음식"이라며 상다리가 휘어지는 밥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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