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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편이 가장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접수된 프로그램이란 오명을 얻게 됐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후속보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키겠다고 해명했으나, 아직 후속 방송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법원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또 어트랙트가 외부세력으로 지목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그러나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로 복귀하지 않고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
최다 민원 2위는 'SBS 8시 뉴스' 양자경 아카데미상 수상 소감 왜곡 보도로 민원이 508건 접수됐다. 3위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황영웅의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논란으로 17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