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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서주원과의 이혼 폭로전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튜버 아옳이가 연애 의욕을 드러냈다.
아옳이는 최근 공개된 '가로수길 핫플투어. 1억 시계 쇼핑. 디즈니 콜라보 추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친구들과 만나 연애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나는 솔로'에 출연하라는 친구의 말에는 "돌싱특집? 연락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애 프로그램이 '나는 솔로'다. 지금 돌싱특집 출연자 분들이 다 나를 팔로우 하고 있다"며 "돌싱의 희망, 국민 돌싱녀"라고 어필했다.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이혼했다. 이후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다고 주장?고, 서주원은 이미 부부관계가 회복될 수 없을 만큼 파탄난 상태에서 이성을 만난 것으로 외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