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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RPG '브레이커스'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브레이커스'의 일러스트가 담긴 부채를 선물하며, 공식 SNS를 팔로우 하면 클리어 파일과 캔뱃지를, 시연에 참여할 시 아크릴 스탠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레이커스'는 고퀄리티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애니메이션풍의 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중이다. 또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팀 조합에 따른 전투 스타일 변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연계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빅게임스튜디오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