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재석 하하가 결혼 전 비밀연애 당시 데이트를 떠올렸다.
산책하듯 즐기는 고궁 데이트도 떠올렸다. 하하는 한강 가서 돗자리 깔고 즐기는 데이트도 추천했다.
하하는 "요즘 MZ들은 낭만이 빠졌다. 시원한 에어컨만 찾지 땀 뻘뻘 흘리는 낭만이 없다"라 열변을 토했다.
하하는 별과 어디서 데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난 차 안에 있었다. 진짜 어디 가본 데가 없다"라 고백했고 유재석은 "나도 차 안에 있었어"라며 마주보고 웃었다. 하하는 "거의 숨었어"라 했고 유재석은 "우리가 데이트 코스를 짜도 되는 거냐"라며 민망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