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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정혁의 열혈 중고거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후 정혁은 중고거래를 위해 물건을 정리하다 집 한쪽을 가득 채운 신발을 공개한다. 신발을 좋아하던 전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신발에만 약 1500만 원을 플렉스 했다고. 또한 그녀에게 결국 환승연애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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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독특하면서도 소탈한 살림 이야기는 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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