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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성공에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전민기는 성공의 습과에 대해 "거을 보며 말하기. 내 얼굴 보면서 다짐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심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누가 거울을 보고 말을 하냐. 전 그런 적 한번도 없다. 근데 실망한 적만 많다. 너무 흘렀네라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한 청취자는 "성공한 박명수의 습관은 뭐가 있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난 아직도 성공하지 않았다. 아직 성공에 목마르다. 난 아직도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때 전민기는 "난 형의 성공 비결을 안다. 출근을 미리 해서 5분간 꿀잠을 주무시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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