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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돌' 정안이 아빠 강경준의 말에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강경준과 정안 부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훈훈한 투 샷으로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진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아들 정안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건네 이목이 집중된다. 강경준은 무전기로 "하늘을 날면 밑에 있는 것들은 작게 보이잖아. 지금 정안이가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라며 든든한 아빠의 응원을 전한 것. 이어 강경준은 "행복한 모습 잃지 않길 바라"라며 아들 정안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다. 정안은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응원에 아빠 강경준 몰래 뜨거운 눈물을 훔친다고 해 애틋한 부자간의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안은 올해로 3번째인 절친과 뜻깊은 여행을 꾸준히 서포트하고 있는 아빠 강경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평소 감정 표현에 서툰 정안이가 아빠 강경준을 향해 꺼내 놓는 진솔한 마음 고백이 담길 본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