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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그의 부친이 남다른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지민은 부산교육청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 등에 각각 장학금 1억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에 소아마비 백신 1억원,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성금 1억원 등 꾸준한 기부를 해오며 202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한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그런 그의 선한 마음이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임이 드러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