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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서수남이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서수남은 개그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하청일과 함께 콤비로 활동했다. 이들은 전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해체 선언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불화설을 비롯한 온갖 루머가 떠돌며 서수남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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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사랑을 겸비한 가수 서수남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는 오늘(3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