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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효신이 갑작스러운 팬미팅 장소 변경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박효신은 지난 달 31일 "나무(팬덤)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는 지금 이 상황이 나조차도 너무 혼란스럽고 미안하다"라며 "무사히 우리의 집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라고 전했다.
하지만 팬미팅 예매자들에게 개별 연락 없이 SNS공식 계정으로만 변경 사실을 알리면서 논란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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